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26일부터 도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진단, 마케팅, 세무‧회계, 인사‧노무, 법률‧법무 등 기업에서 직접 필요한 컨설팅 주제를 정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업과 전문컨설턴트를 매칭해 4개월 동안 총 5회 컨설팅을 진행한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신청기업에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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