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김관영 의원(사진.무소속)이 코로나 19사태 극복과 고통 분담 릴레이에 세비 전액 반납으로 동참한다. 그간 월급 30~50% 반납 릴레이에서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지난 23일 “국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의원의 도리를 다 하겠다”며 “남은 잔여 임기의 세비 전액을 반납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세비가 아니라 현장에서 생명을 내걸고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에 땀 흘리는 의료진과 보건행정 당국의 공무원 등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국회의원으로서 더욱 안전한 국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죽을 각오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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