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 45분께 김제시 순동의 한 교차로에서 A씨(35)가 몰던 5톤 트럭과 B씨(53)가 몰던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수현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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