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18일 금속공장에서 수년에 걸쳐 60여억원 어치의 원자재 가공 부속물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협력업체 직원 A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1년도부터 최근까지 군산의 한 금속공장에서 원자재를 받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속물들을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수현수습기자·ryud2034@
김수현 기자
ryud2034@naver.com
군산경찰서는 18일 금속공장에서 수년에 걸쳐 60여억원 어치의 원자재 가공 부속물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협력업체 직원 A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11년도부터 최근까지 군산의 한 금속공장에서 원자재를 받아 가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속물들을 훔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수현수습기자·ryud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