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도내 초등학교 18곳에 청소년 놀이공간을 조성한다.

조성 지역은 전주 군산 익산 각 2곳, 11개 시군 각 1곳이며 여기에는 전주시 지원 1곳을 포함한다.

사업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도교육청은 2월 대상학교를 모집해 선정했으며 4월 해당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학교별 학생 참여단을 조직하고 아동참여워크숍 3번을 열어 아동들 아이디어를 공간 선정, 설계, 신축 과정에 반영한다.

학부모와 지역주민 의견도 듣는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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