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에너지㈜는 6일 박준영 대표이사가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장에너지㈜는 정부로부터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투명한 재무회계 프로세스 확립을 통한 법인세, 원천 징수 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최근 5년간 납세실적이 약 480억 원인 성실납세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4일 열린 제54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훈장을 받은 박준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성실하고 투명한 국세 납부와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모범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장에너지㈜는 열병합발전을 통해 각 수요처에서 운영하는 열 공급 설비를 대체해 에너지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수요처의 경영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장에너지는 또 발전소 주변 지역 장학금 사업으로 최근 10년간 장학금 약 7억 원 이상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6년 동안 10kg들이 쌀 3,150포대(시가 7,300만 원 상당)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로 전달하고 8,100여만 원의 성금을 들여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 활동인 사랑의 1004운동 활동 등 어려운 이웃과 나눔 실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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