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은 전주병원 의료진 3명은 전라북도의장(전북도의회의장 송성환)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표창을 수상한 태형진 부원장과, 이호경 진료관리부장, 임상택 응급의료센터장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 받았다.

태형진 부원장은 “도내의 모든 의료인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금도 현장에서 온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인들 대표에서 받는 표창이라고 생각한다”며 “전주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안전한 진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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