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기계·자동차 부품 가공 및 조립 인력양성과정과 용접기능사 양성과정, 항공 지상조업사 과정을 군장대학교에서 취업연계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 과정은 기계·자동차 부품 가공 및 조립 인력양성과정으로 3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 1차 20명을 모집해 하루 6시간씩 총 12주간 이론 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운영한다.

훈련 대상자는 군산시에 주소를 둔 실업자 또는 미취업자 우선 대상이며, 졸업예정자도 참여 가능하다. 우수 훈련생에게는 훈련과정을 마침과 동시에 기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며, 훈련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군산 고용위기 종합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63-450-13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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