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초대 도당위원장으로 고상진 예비후보...

호남 통합정당으로 민주당과 일대일 구도 전망 김형민 기자l승인2020.02.23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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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2일 오후 익산 유스호스텔 대회의실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하고, 초대 도당위원장으로 고상진 익산 갑 예비후보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로써 대안신당은 서울, 부산, 광주, 전남, 경북에 이어 6번째 시도당을 창당을 마무리했다.

이날 창당대회는 코로나19 확산 관계로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유성엽 민주평화의원 모임 원내대표와 왕상희 익산발전연구회장, 나국현 군장대 석좌교수 등 다수의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 행사를 축하했다.

먼저, 유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24일 호남중심 야당 통합을 시작으로 2단계 3단계 외연확장을 위한 대통합을 통해서 다가오는 4.15 총선에 반드시 제1당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그 바람이 전북도당 창당대회를 하는 익산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대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고 예비후보는 “정의롭지 못한 일은 몸을 던져 막아냈던 호남정신, 용서와 화해.포용의 정치를 실천했던 김대중 정신을 지금의 민주당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면서 “다음주 시작되는 호남 통합당이 진정한 호남정신, 김대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것이고 그 중심에 대안신당이 공고히 자리잡고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은 24일 통합정당을 구성하고 3월 중 2차, 3차 단계적 통합을 통해 외연을 확장하고 호남에서 민주당과 일대일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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