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부터 경선레이스

김형민 기자l승인2020.02.23l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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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0곳의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경선후보와 단수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24일부터 지역별로 경선이 실시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전북 등 호남에서 묻지마식 높은 정당지지율로 또다시 공천=당선이라는 공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민주당의 경선결과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23일 민주당에 따르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4차 회의를 열고, 단수후보자로는 전주병선거구 김성주 예비후보, 군산선거구에서는 신영대 예비후보를 각각 공천했다.

전주갑은 김금옥.김윤덕 예비후보가, 전주을은 이덕춘.이상직 예비후보, 남원·임실·순창은 박희승.이강래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이에 따라 도내의 경우 단수 4곳, 경선 6곳으로 민주당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먼저, 단수공천이 확정된 지역은 전주병(김성주), 군산(신영대), 정읍.고창(윤준병), 김제.부안(이원택)지역이다.

이어 경선지역은 전주갑(김윤덕.김금옥), 전주을(이덕춘.이상직), 익산갑(김수흥.이춘석), 익산을(김성중.한병도), 남원.임실.순창(박희승.이강래), 완주.진안.무주.장수(안호영.유희태) 등 모두 10곳이다.

민주당 총선 후보자들의 본격적인 경선은 24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먼저, 익산갑과 익산을,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가 해당된다. 이어 나머지 경선지역인 전주갑, 전주을, 남원.임실.순창은 다음달 초부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민주당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안심번호 선거인단) 5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경선 결과가 나오면 중앙당 선관위는 최고위에 보고하고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후보자가 최종 확정된다.

특히 당내 경선이 곧 본선인 도내 민주당 후보들은 경선 승리를 위해 조직을 풀가동하고 매일 대책마련과 점검회의를 개최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두고 지역정가에서는 "여당의 텃밭인 전북 민주당 경선에서 이기면 사실상 선거가 끝난다는 인식하에 후보 및 캠프측이 치열한 경선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21대 금배지를 달기 위한 운명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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