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낮 1시께 김제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숨졌다.

이 불로 집주인 A씨(75)가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소방서 추산 21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궁이 불티가 날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수습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