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11시 20분께 전주시 남정동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동 내부가 모두 불에 타고 돼지 63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2,858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수습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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