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함영욱)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신호기 작동상태 및 불합리한 신호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장수군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을 통해 누전으로 인한 신호기는 현장에서 즉시 보수하고 수남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합리한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또한 장수경찰서는 해빙기를 맞아 낙석 구간 및 교통안전시설물 사전 점검 등 선제적 맞춤형 교통 안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함영욱 서장은 “장수군민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사전 점검 등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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