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함영욱)는 지난 18일 폭설 대비 비상 근무를 시행한 교통관리계 직원들과 격려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17일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제설작업과 결빙구간 수시점검 순찰 등 교통소통 및 사고 예방 비상 근무에 임한 교통관리계 직원들에게 포상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함영욱 서장은 “유사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교통 경찰관들이 있어 든든하다”며“앞으로도 교통 비상상황 발생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자세로 교통 근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