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대 정읍·고창 발전정책’ 중 세 번째로 ‘정읍·고창 경제를 뒷받침하는 관광시스템 구축’에 대한 전략을 17일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관광 분야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제조건으로 “‘경관, 문학, 역사 분야에서 고창과 정읍이 가진 관광자원의 개발’과 ‘정읍·고창 기반의 관광자원에 대한 관리 강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발된 관광자원의 하나하나에 색을 입히고 의미를 부여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관광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가 밝힌 실행 전략은 ▲경관, 문학, 역사 등 관광자원 관리 강화 ▲먹고 자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 ▲정읍·고창 기반의 관광자원 개발 ▲정읍·고창이 중심이 되는 관광상품 개발·운영 등 네 가지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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