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2020년 3월 1일자 교원과 교육전문직 발령자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17일 오후 2시 전라북도교육청 강당에서 연 수여식에선 교(원)장, 교(원)감, 수석교사, 교육전문직원 130명의 전직, 승진, 신규 임용 등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승환 교육감은 “전북교육 중추적 역할을 맡았다. 축하한다.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하고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해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뤄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는 초등교원으로 구성한 ‘동요샘앙상블(부귀초 교사 유경수 등 5명)’과 전북 출신 국악연주자들이 꾸린 ‘토리’가 함께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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