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생리활성소재과학과 김용찬 원세영 대학원생(지도교수 정병훈,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이 한국유전체학회 동계 심포지엄에서 젊은 과학자 발표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각각 받았다.

한국유전체학회 동계 심포지엄(The 16th KOGO Winter Symposium)은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렸다.

젊은 과학자 발표상을 받은 김용찬 대학원생(박사 과정)은 면역학 분야 국제학술지 ‘Cell Mol Immunol(IF: 8.213)’ 저널에 출판 예정인 논문 ‘IFITM3 유전자와 신종플루의 민감성과의 연관성’을 구두 발표했다.

우수 포스터상인 원세영 대학원생(석사 과정)은 유전학 분야 국제 학술지 ‘Genes(IF: 3.331)’에 지난 달 실은 논문 ‘프리온 저항성 동물인 말의 SPRN 유전자의 유전적 및 구조적 특징’을 전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