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의원, 국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중국발 외국인 입국금지 즉각 시행해야

김형민 기자l승인2020.02.02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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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성엽(정읍.고창)의원이 중국발 외국인에 대한 입국금지 즉각 시행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 의원은 2일 긴급 성명서를 발표하고“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중국 내 확진자가 1만4,000명에 이르고 사망자만 300명에 육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의원은 "우리나라에서도 확진자가 이날까지 15명이나 나왔으며, 중국 밖에서 처음으로 3차 감염환자까지 발생하는 등 국가적 재난으로 번져나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아직까지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하고 있지 않고 있다"면서 거듭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유 의원은 "우리보다 확진자가 적은 미국과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이 이미 입국금지를 시행하거나 준비 중인 상황인데도 여전히 우리 정부는 의견 수렴 중이라며 눈치만 보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 이어 "이미 우한에서 입국한 내국인 조차 50명이 연락두절인 상황에서, 새로 입국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국민 불안은 더욱 커질수 밖에 없고 오히려 중국에 대한 혐오 감정이 더 커질 우려도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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