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단장 고영호)과 전북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지역혁신 사회적경제 RCC’기술교류회가 29일 개최되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프로젝트 참여학생들의 활동사례발표(이종수 전북대 응용기계공학과 4학년)와 청년협동조합의 운영사례(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유진팀장)와 지역사회 혁신정책의 Key(임경진 전주시 대외협력정책관)라는 두 가지 발제에 이어서, 두 명의 발제자와 김종성 전주시 사회연대지원과장, 김창환 전주시 도시혁신센터장, 오성현 청년네트워크 내일 대표 등 5명이 참석한“지역혁신과 사회적경제의 연계방안”에 관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유남희 책임교수(기록관리학과 교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지역내 청년과 학생들이 지역혁신을 위한 다양한 리빙랩 활동을 통해 사회적경제와 연계하는 실천적 계기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사회적경제조직과 연계하여 사회적가치와 수익모델을 겸비한 창업 아이템을 도출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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