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청소년, 군민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2.0 브랜드 공모전’을 추진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동친화도시 공모전은 네이밍과 캐릭터를 3월까지 제안받아 ‘아동친화도시 2.0’ 홍보에 사용할 계획이다.

공모주제는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네이밍과 캐릭터 부문이며, 자격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군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시상은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여한다.

문명기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아동친화도시 2.0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아동·청소년, 군민에게 더욱 친근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다”며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아동친화도시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블로그(https://blog.naver.com/wanjucfc

)를 참조하면 된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