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TP)는 도내 음극재 분야의 전·후방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탄소 전자소재 부품산업 육성기반 구축 사업 기업지원 공고를 홈페이지(jbtp.or.kr)에서 공개하고, 온라인(rnd.jbtp.or.kr)에서 2월 10일까지 참여기업의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전북의 이차전지용 탄소소재, 전기차클러스터 등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의 탄소소재(인조흑연)를 활용한 이차전지와 전기차용/모빌리티용 중대형 배터리 관련 기업의 사업화가 가능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공고일 기준 전북지역에 본사, 공장, 연구소 등이 있거나 기업 이전이 확정된 탄소전자소재부품 관련 기업 및 전·후방 연관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강신재 원장은 "전라북도 탄소 전자소재 부품산업 기업지원을 통해 전지소재기업과 전기자동차 전후방기업의 역량 강화, 생산제품의 고도화와 마케팅 역량을 높여 기업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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