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사)한국공예문화협회, 금호고속(주)전주터미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0 아름다운 예술시장’ 상반기 행사에 참여할 예술가를 오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한다.
  ‘2020 아름다운 예술시장’은 격월 셋째 주 토요일, 교통거점인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문화마당에서 진행되며, 전라북도 관광기념품 100선 인증제품과 도내 지역 예술가들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고 판매해 전북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자격은 전라북도 거주자로서 민․공예품, 공산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해당되고,
  매회 최대 10팀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별도의 수수료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단, 참가불가 항목의 경우 선정에서 제외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