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강경숙, 박종대, 최종오 의원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감사패 받아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원을 비롯 다수의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실시해 관내 각급 기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익산시의회 강경숙 의원은 보훈단체와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공로로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고광남)의 감사패를 받았다.

더욱이 2017년 ‘익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수당 지원 조례’를 개정을 통해 참전용사 수당을 사망시 배우자가 수령할 수 있도록하는 등 그 공로가 가족의 희생까지 인정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종대, 최종오 의원도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회장 이영주) 총회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에 앞장,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해 온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박종대, 최종오 의원은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더욱 충실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욱 꾸준한 나눔 실천과 익산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껏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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