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 스케치 수업 장면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은 20일부터 30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시민갤러리에서 ‘제3회 한국화교실 회원전’을 개최한다. 지난 1년간 20명의 한국화 교실 회원들이 즐기고 성장해 온 결과를 전시하는 자리이다.
  ‘한국화 교실’은 2017년부터 시작된 국립전주박물관 성인 교양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전북 대표적인 한국화가인 이철량 화백(전북대 명예교수)과 함께 박물관의 특별전시와 아름다운 자연 등을 그리고 함께한 사람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한국화 교실’은 한국화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무료(재료비 별도)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신규 회원은 2월 17일부터 26일까지 박물관 누리집(jeonju.museum.go.kr).에서 접수를 받아 추첨으로 선정하여 2월 28일 공지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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