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금산면 원평 새마을금고(이사장 이희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달라며 쌀 20kg 57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물품은 주민복지지원담당을 통해 금산면 소재 경로당 52개소와 경로당이 없는 마을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하여 위로하고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소근섭 금산면장은 “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할 수 있도록 물품을 후원해 주신 원평 새마을금고 이사장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 해주는 금산면이 되어 주민통합과 지역복지 발전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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