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낭산면 희망동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성남, 윤재준)는 15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40세대에 설맞이 사랑나눔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설맞이 명절꾸러미는 백미쌀(10kg) 소고기등 총 8종으로 명절음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식재료를 알차게 담았다.

낭산면 희망동행 위원들은 꾸러미 포장을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 품질과 가격을 비교 구매하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물품을 대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