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제일사회복지관(관장 권경오)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98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제제일교회 온누리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과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관계 형성을 통한 삶의 활력제공을 목적으로 ‘노노케어, 시니어교통안전도우미, 우리동네지킴이, 클린수호대’ 라는 4가지 사업으로 총 29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신미란여성가족과장은 “김제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향후 방향과 참여자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답하고, 노인에게 지역 상황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년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봉사에 대한 자긍심 및 자존감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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