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금·영·섬권역부문 전북 존치 요구 이어가

김대연 기자l승인2020.01.11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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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가 한국수자원공사 유역본부 분할 반대입장을 강력히 표명했다.

전북도의회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 앞에서 금강·영산강·섬진강 권역부문 전북 존치를 요구하는 피켓 시위를 펼쳤다.

이날 이명연 위원장은 “지난 9일 수공이 금강유역본부는 전북에 존치하고 영·섬유역본부만 광주로 이전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해명했으나 일부 조직 규모가 줄고, 국가균형발전 정책에도 어긋나는 만큼 전북에 금·영·섬권역부문을 존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이번 수자원공사의 조직개편은 물관리기본법 제정에 따른 물관리 일원화보다 다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수공 직원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특위 위원들은 한국수자원공사의 금강·영산강·섬진강 권역부문 분리 이전계획과 관련 지난 3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6일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김대연기자·red@


김대연 기자  saint-j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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