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및 성수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할인행사는 '국산대표' 슬로건 선포식 이후 처음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국산대표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산대표'는 '우리 땅에서 키운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겠다'는 농협하나로유통의 의지를 담은 2020년 마케팅 슬로건이다.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농협이 엄선한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품 등 '국산대표'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500여 개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행사카드(NH, KB국민, 우리, 삼성, 씨티, 광주, 전북, BC)로 선물세트를 결제할 경우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24일까지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에 따라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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