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박수천)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6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현충탑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수천 청장을 비롯한 전북조달청 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다졌다.
박수천 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존경하고 예우하는 것은 국민으로서의 당연한 도리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