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조달청에서 선정하는‘2019년도 조달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윤수연 주무관이 우수공무원으로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김제시는 물품의 구매, 공사 용역계약 등의 계약업무 추진을 조달청 나라장터 전자계약을 통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 평가 받았고, 2019년 조달이용실적은 11월말 기준 총 601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112%로 신장하여 조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김제시는 지역경제 활력의 중핵적 역할 수행에 역점을 두고 계약행정을 추진해 왔으며, 계약단계에서부터 지역 업체 수주기회 확대하고 지역생산품 우선 구매 등을 유도해 나가는 등 경제 활력 선순환 토대를 마련하고 투자 승수효과를 견인해 왔다.

안상일회계과장은 "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구축하고 더 투명한 계약집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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