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김미화 소방위(여, 50)가 119구급활동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2019년 한 해 동안 적극적인 구급활동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보호에 기여하고 성실한 직무수행에 크게 기여한 자를 선정해 주어졌다.

119구급활동 유공자로 장관 표창을 받게 된 금산119안전센터 소방위 김미화 대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병헌 서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생명 수호를 위한 구급 업무에 힘써준 유공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 상을 통해 지난 노고를 격려하며 2020년에도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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