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 올 한해 일자리 창출 및 여건 개선에 탁월한 공고를 인정받았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9년도 일자리 창출 및 여건 개선에 탁월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일자리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청년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오픈캠퍼스' 운영, 취업박람회의 '국민연금 우수협력사 전문 채용관' 운영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성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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