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고창1)과 문승우 의원(군산4)이 전북태권도협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성경찬·문승우 의원은 최근 전북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9 전라북도태권도인의 밤’ 유공자 시상식에서 전북 태권도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경찬 의원은 ”앞으로 전라북도 태권도가 우리나라의 태권도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문승우 의원은 ”전라북도 태권도가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경찬 의원은 고창군체육회 부회장을 문승우 의원은 군산시체육회 전무 및 부회장을 역임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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