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라북도의 ‘2019년 지적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남원시는 도지사 기관 표창과 최우수기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9년도에 추진한 지적업무를 비롯해 지적재조사, 토지관리, 공간정보, 수범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남원시는 현장중심의 적극행정 추진과 고품격 부동산 행정정보서비스 제공 등으로 지적·토지관리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지적·토지행정 추진 으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남원시 이기찬 민원과장은 “지적업무 담당 직원들이 일심동체로 질 높은 지적·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면서 “2020년에도 상호 소통하는 시민 중심의 지적행정 업무 추진과 더불어 혁신적인 시책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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