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실시한 ‘2019년도 대학 교양교육 컨설팅 최우수 개선 대학’에 단독으로 선정됐다.
  우석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교양교육 목표 설정 △부적절한 교과목 개선 △신입생 적응교육 교과목 ‘두레공동체’ 개선 △학생 성공 교과목 ‘유레카초청강의’ 개선 △‘글쓰기’ 교과목 개선 △교양교육 심포지엄 개최 △‘컴퓨팅사고’ 교과목 개선 등 7개의 우수 개선 사례를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서지은 총장 직무대행은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의 한국교양기초교육원 컨설팅이 교양교육의 조직을 개편하고, 교양교육과정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의 컨설팅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교양교육을 체계화하고 내실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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