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10일~11일까지 2일간 공사가 건설중인 농어촌임대주택 2개 현장(총 180세대, 진안 100세대·무주 80세대)에 대한 '동절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동절기를 대비해 현장별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관리 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동해 방지대책 등 품질관리, 기온 급강하에 따른 화기취급으로 인한 화재예방, 고소작업과 결빙 및 근로자 한랭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공사는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견 즉시 현지시정 또는 보완지시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부실시공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시공 및 건설사업관리사, 현장관계자 등에 대해 부실벌점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해 동절기 건설현장 품질관리 및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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