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전북교육정책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장학관 사무관 회의’를 연다.

12일 오후 3시 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토론회는 도교육청 장학관과 사무관 중심 의견을 수렴해 교육정책에 반영한다는 취지다.

주요 협의내용은 ▲2020 주요업무계획 ▲새학년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 세우기 ▲2020년 부서별 기본 계획 조기 수립 안내다.

참여형 정책 숙의 중인 ‘새학년 준비를 위한 교육과정 세우기’의 경우 새학년 교육과정, 수업과 학생 생활교육 등 학교 본래 업무에 집중하도록 교육과정 세움 기간 운영 내실화를 돕는다.

학교업무를 최적화하기 위해 ‘2020년 부서별 기본(사업)계획 조기 수립 안내’를 나눈다.

학교 교육과정을 일찍이 정해 학기 초 교육활동 운영을 안정화하고 기본(사업)계획을 누리집(홈페이지)에 안내하기 위함이다. 내년 주요업무 계획도 논의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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