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말산업스포츠재활과가 최근 한국마사회와 함께 ‘말산업국가자격 취득자를 위한 직무능력 향상 및 전문기술 전달을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2일과 3일 전북말산업복합센터에서 가진 교육은 재활승마지도사 국가자격 취득자 중 현장 실무자 대상으로 진행했다. 역대 교육 중 가장 많은 지도사들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현장 요구도 수렴했다.

전주기전대학은 익산 특수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한 초중학생 대상 재활승마수업도 마무리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초중생 219명이 주 1회 회당 30분씩 수업을 받았으며 12월 5일 끝났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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