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0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도로명주소 활성화 유공 시상식 및 워크숍’을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행안부·지자체 담당 공무원, 대학·초등학교, LX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관계자 430여명이 참석했다.
송하진 지사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도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각 자치단체 담당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홍보와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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