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10일 경기도 연천군의 청산중학교 학생 60여 명을 초청, '제6회 문화복지 책나눔 지원 청소년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북콘서트 저자 강연은 '조이'의 저자인 주나무 작가가 나서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학생들에게 울림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출판진흥원의 북콘서트는 미래 출판 수요 창출자라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지역 간 출판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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