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시인이 시와 그림이 있는 미술감상문집 <시와 그림, 감성의 바다>(열린출판)를 펴냈다. 2014년 펴낸 미술문화 칼럼집 <감성, 그 시간 속으로>에 이은 두 번째.
  시와 그림이 총 34편으로 시와 그림을 배치했다. 그림을 보기 전에 화가의 이름 아래 시를 소개하고 nsk서 그림에 대한 이야기와 작가 약력, 그림에서 알 수 있는 심상을 들다보는 구조로 구성했다.
  이승훈 시인은 현재 군산 대성중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며 한국문인협회 익산지부 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지평선 동인, 전북작가회, 대한문학작가회, 전북회화회, 전북수묵화회 회원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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