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는 지난 5일 완주군과 익산시에 소재한 보육원들을 찾아 사과와 쌀을 각각 100kg씩 기부하고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지난달 28일 '가스안전마을'로 신규협약을 체결한 장수군 계남면 중방마을에서 구매했으며, 농촌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이번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문호 본부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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