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치러지는 민선 장수군체육회 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창용(59‧사진) 전 장수군체육회 이사는 “전북도민체전 장수군 유치 준비 및 장수군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10여년간 장수군체육회 이사,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장수군 번암면체육회장, 장수군배드민턴연합회 임원 및 회원으로 활동하며 장수군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기호 2번 이창용 후보는 3가지 선거공약으로 ▲전북도민체전 장수군 유치를 위한 준비 ▲장수군민의 체력증진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1인 1종목 운동 종목 갖기 권장 ▲비활성화 단체종목 운동 경기장 시설 보완‧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장수군 체육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장수군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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