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 농산시책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아울러 기초지자체 부문에서는 부안군이 최우수상(1위)을, 김제시(2위)와 순창군(7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는 민선 6기인 지난 2016년에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민선 7기) 다시 최정상에 올라 ‘삼락농정’의 효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재용 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도정 핵심정책인 삼락농정을 활기차게 추진해 농민이 행복한 전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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