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배인재관장이 제13대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로 진행됐으며 한국사회복지협회장 및 지방사회복지협회장 선거가 동시에 열렸다.

투표결과 배인재 회장은 득표율 85.7%로 제13대 협회장으로 당선되어 연임에 성공했다.

배인재 회장은 “선거운동 기간 힘찬 격려와 응원 보내주신 사회복지사 동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2대 협회장으로 미흡했던 부분을 완성하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응원과 염원을 담아 5만 사회복지사 회원이 주인이 되는 전북협회를 꼭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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