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문화재단 연중기획공연 ‘우리소리 우리가락’ ‘신인춤판’ ‘젊은춤판’의 2020년 무대를 빛낼 초청 예술가들이 선정됐다.
  4일 우진문화재단에 따르면 ▲우리소리우리가락에 서수진(아쟁), 신진원(판소리), 선이오페라앙상블(오페라), 앙상블파르베(실내악) ▲신인춤판에 박수로, 염지혜, 윤정희, 최정홍 ▲젊은춤판에 김혜진, 박준형, 임소라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국악과 양악, 무용부문에서 활동하는 도내 예술가를 대상으로 공연계획을 공모,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받는 젊은 예술가를 선정해 작품제작과 발표·홍보 등을 지원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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