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완주지사 설치 촉구

임연선 기자l승인2019.12.04l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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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는 지난 3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3차본회의를 통해 93천여 완주군민들이 우리 지역내에서 언제든지 불편없이 “국민보건업무와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완주지사 설치촉구 건의안』 를 채택했다.

대표발의 김재천 의원(봉동·용진 출신)은 건의안을 제출하게 된 배경으로,

완주군이 전주외곽을 둘러싸고 있다는 이유로, 오랜세월 생활권이 전주와 비슷하다는 해묵은 논리에 떠밀려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전주까지 가야만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당연한 듯 강요받고 있는 현 상황을 꼬집었다.

완주군은 2012년 7월 군청사를 전주시에서 완주로 이전하면서 ‘완주군민이 진정한 완주주인’으로써 지방자치의 새막을 열었고, 완주교육지원청, 소방서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기관이 완주로의 이전을 결정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국민의 건강한 삶과 관련된 서비스 제공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완주에 없어, 운주·동상·경천·비봉 등 원거리 거주 어르신들이 해당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전주북부지사’까지 오가며 꼬박 하루를 버려야 하는 불편함을 감내하고 있다.

최등원 의장은, 완주군민들의 불편이 더 이상 외면당하지 않고, 차별없는 공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우리 지역 내 “건강보험공단 완주지사”설치로 완주군민의 정당한 권리를 찾을 것임을 밝혔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임연선 기자  yeunsun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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