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1층 회의실에서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관계자(예정자)를 대상으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주요일정 ▲후보자의 피선거권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등록 신고·신청 제출서류 등에 관한 사항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및 제한‧금지에 관한 사항 ▲선거비용 및 후원회 등록 등을 중점 설명했다.

남원선관위 관계자는 “21대 총선 예비후보자등록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면서,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 관계자, 선거인에 대한 선거법 안내 및 단속을 강화하여 21대 총선이 아름답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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