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문화 갤러리가 한국구상조각가협회의 고 야린 배형식 선생님 회고전·전시 참관 및 탐방을 기념하는 워크숍을 28일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한국조각계의 거목 전뢰진(전 홍익대학교 교수, 조각가, 한국예술원회원, 92세)선생을 비롯해 백현옥(전 인하대학교 교수, 조각가), 박석원(전 홍익대학교 교수, 조각가), 김영원(전 홍익대학교 교수, 세종대왕 상 제작), 고정수(전 조선대학교 교수, 조각가), 연제동(전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 조각가), 양화선(조각가), 박옥순(경기대학교 교수, 조각가), 오상욱(조각가) 등 한국대표 조각가들 25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동서학동에 있는 고 야린 배형식 선생님의 생가 및 작업장을 둘러보고 야린 배형식 선생님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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